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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38

이건 어떻게 읽어?? 다섯 번째는 한글로 적고, 저건 5섯 젓가락?? ...일부러 그런거죠?? 통일 좀 하시죠?? 오섣 저까락이라고 읽어야 하는거냐?? 아, 기자들도 우리들이 초딩때 하던 받아쓰기 시험 필수로 봐야한다. 정말 하루이틀을 요즘은 1루2틀 ..이렇게 쓴다면서?? 우아하다는 우와하다고?? 2023. 6. 20.
너무나 안들려서 이렇게도 들어보고 저렇게도 들어봤지만 처음에는 유이치오카소오카 라고 들리던게 수십번 들어보니 유이치(에)오카소오카로 들리기 시작한다. 유이치에란 단어는 없고 / 거기서 극 상황을 생각하니- / 뭔가를 해줄까? 하는 상황. 요약하면 그 (뭔가)가 안들려서 고생하고 있다 유이치에가 아니라 요이-치에가 아닐까 ?생각했다. 결국 나한테는 よい知恵を貸そうか 라고 들린다. - 내가 조언 해줄까? 의 뉘앙스 . . . . 마지막에 그런 생각이 드니까, 이제는 뭔짓을 해도 다른 말로는 들리지 않아.. -_-; 개슬픔 ㅠㅠ 2023. 6. 19.
めんこい? 항상 짧게짧게 써왔으니 바로 결론부터 말하면 めんこいなあ~ = 可愛いね~ 사투리다. 영문자막도 How lovely로 표현하고 있다. G.U.I.S.팀을 제외하면 다들 잘한다. (가끔가다가 소설 쓰고 있을때는 너무 아쉽지만) 2023. 6. 17.
드립이죠? 주인공의 영문 이름은 shou 일본어로 ショウ 한글로 하면 쇼우 쑈~ 끝은 없는거야! ♬ 가는거야!! 2023. 6. 16.
ちょっと細工をね ちょっと細工をね 장난질 쳤다, 모종의 조작이 있었다라는 뉘앙스. 영문 자막은 연기였다고 하는데. 비슷한가?? . . . . . . . 아무튼 장난질은 하지 말자. 2023. 6. 15.
이런 정보를 그냥 넘어가네.. 우주형사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저씨. 사실 이 아재때문에 보게된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마지막 시리즈인 샤이다에서 나오는 대사를 (등장인물들의 관계에 연관된거라 굉장히 중요한 대사라고 생각되는데) 영문자막은 그냥 패스하길래 항상 말했듯이 특촬을 좋아하고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도 못참겠어서.. 다른건 볼 필요없다. 사실 스탑~ 하지마~ 야메로~ 뿐이라, 별로.. 208 번 줄의 그 이상한 기계로 어쩌려고!! 하는 부분은 단순히 여자아이 이름 부르면서 요우코한테 무슨 짓이냐! 요우코한테!! 음성이고 209번 줄의 야!! 뭐하냐! 그만해!! 부분은 이놈들아! 우리 조카姪っ子(めいっこ)한테 무슨 짓이야! 라는 음성이다. 우주형사 삼부작에서 작지만 나름 개인 에피소드도 .. 2023. 6. 14.
뭐요? 영문자막 번역본 이것 봐요! 그렇게 우울해 보이지 마! 당신은 이 일이 쉬운 일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죠, 그렇죠? (이 부분의 오류는 이전 포스팅에서) 진실은 항상 눈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게 그들이 모르는 이유야. 당신의 일은 그들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 (알수 있도록 해준다는 말인듯?) 끈기와 노력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포기하면 끝입니다, 기자 요원님! 난... 그렇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난 꽤 소심한 남자야... 영문은 언제나 자동번역본이므로 꽤나 다를 수 있다. 일본음성 번역본 여! 기운 내라고 우리들도 그렇게 간단히 다뤄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진실은 언제나 바로 눈 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알아채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든 알려주고자 하는거죠 끈기와 강한 의지가 필요한.. 2023. 6. 13.
네? 상황은 언론에 공표를 하려고 애쓰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은데.. 그때 시무룩해진 기자에게 건네는 말이다 俺たちだってそう簡単に取り上げてもらえるなんて思ってねーよ。 우리들도 그렇게 간단히 다뤄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음.. 쉽지 않을거라 생각한건 같은데 영문자막과 일음성이 주체가 달라.. 뭐지?? 그나저나 이 기자역의 배우 이상하게 낯이 익다 했더니 다이렌쟈의 천화성 료 배우 2023. 6. 12.
줄게 / 줄께 발음으로는 '께'가 맞다. ~줄께 ~할께 하지만, 적을때는 게로 쓴다. ~줄게 ~할게 . . 그리고 글이 너무나 짧아서 한가지 정보를 더 붙이면 글을 쓸때 가장 기본이 되는 띄어쓰기의 원칙 서로 다른 단어는 띄어쓰기를 하는게 원칙이다. 줄때(X) 줄 때(O). 줄(~을 주다) 와 때(시간, 순간의 의미) 다만 그날, 이곳, 이집과 같은 합성어는 붙여서 쓴다. (주인장은 아직도 헷갈려서 어디서는 띄어서 쓰고 어디서는 붙여서 썼었던 기억이..)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책을 많이 읽거나 검색해보는 것이다. . . . . 언어도 약속이다. 2023. 6. 11.
번역이란? 문장을 다듬는 것 까지가 번역.. 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뭐 주인장도 이런 말을 할 입장이 아닌게 첫번째 번역작품인 쥬렌쟈부터 해서 열개가 넘는 특촬 작품을 취미번역해오면서 초기 작품들을 다시 보면 '문장을 왜 저따구로 썼을까?' 하는게 많은 입장이라서 참 뭐라 하기 애매한데 아무튼 정리의 중요성.. 2023. 6. 10.
怒りをぶつける B: 怒りをぶつける가 뭐야? A: 분노를 부딪히다!! (파워당당) C: ...... 怒りをぶつける ぶつける 의 뜻은 '던져서 맞추다' 등 여러가지 있지만 감정을 드러내다라는 의미도 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아무리 열을 내도(화를 내도)'가 맞을 것이다. 위부터 구글 번역 -> 파파고 -> 딥플이다. 이번에 한해서 개인적으로는 파파고의 번역이 가장 마음에 든다. 분노를 터뜨리다! -0- 일본어도 발번역이 참 많았고 황당한 것도 많았는데.. 참, 얼마전에 본 글에서 정말 황당한 번역을 봤었는데 스샷을 찍어두지 않은게 후회된다. 어떤 단어였는지 기억도 안나서 찾을 수가 없다. 기억으로는 대충~ 관용구로 여러 단어들이 합쳐진 문장이었는데 의미도 알수 없도록 단어를 하나씩 뽑아 직역을 한 문장이었다. ..번역.. 2023. 6. 9.
Bring it = お願い?? 영어도 자신은 없지만.. bring it (on) 은 덤벼봐! 해봐! 이런 뉘앙스 아닌가? 음성은 (솔직히 잘 안들리긴 하지만) お願い、サラ 인데?? 흠.. 뭐 별 의미도 없는 대사긴 한데 괜히 신경쓰인다.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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