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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30

..모르면 찾아보는 게 싫어요? 하도 안들려서 이전 자막을 찾아봤지만 역시나 도움이 되기는 커녕 의문만 증폭.. ..이런 자막으로 작품 감상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모르면 모르겠다고 하는 게 그렇게 힘들어요? 아무튼 '일본' 단어는 확실히 들리고 간신히 '최초'라는 단어도 들리는데(기계로 장난친 음성이라서 듣기 힘들다. ㅠㅠ) 그래서 찾아봤다. 첫 페이지에 나온다. 물론 오래전 자막이고 (언제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당시를 생각하면 인터넷을 찾아보는 게 지금과는 아~주 많이 달랐을 테니 안 찾아본 게 아니고 못 찾아본 것이라고 인정을 하겠는데.. ...꼭 아는 척은 해야 했어요? 아니 정말 궁금해서. 안 들리면 등장인물 배경도 마음대로 설정해도 돼요? 2024. 6. 23.
PureRef REF  당연히 이 사람들 아니고 reference의 약자다.프로그램 이름이다. 사진을 화면에 띄워놓고 3d 작업도 할 수 있고 2d 작업을 해도 되고..뭐 아무튼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신들이 소개하기를 the simple reference image viewer라고 한다.이렇게 자주 쓰이는 퓨어레프를 오랜만에 실행했더니 잠깐 떴다가 사라진다. -_- 에러창도 띄우지 않으니 원인을 알 수 없어 검색을 해보니나와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이 있었다.그 밑에 개발자로 보이는 사람이 답글을 달았는데그런 이슈를 겪게 만들어서 안타깝다. 최대한 도와주겠다.. 블라블라개발자가 생각하는 원인으로는 업데이트 체크를 하면서 업뎃 윈도우가 출력이 되는데 그것이 충돌을 일으키는 것 같다..라고 하는데해결법 1더보기 퓨어레프를 기동.. 2024. 6. 23.
단쿠가는 건드리지 마라 계속 목표 목표라고 해서.. 왜 목표라고 번역했을까? 하고 찾다가그래.. 구글 번역기로 돌리니까 이렇게 들린다고 하네.. ..이상하지 않았나? 조금도?? 내가 들리는대로 써보면 いや、まるで女豹がクーガータンクに乗り移ったようだ。이렇다.메효 -  일단 메는 女 여자 / 효는 豹 표범.. 붙여서 암표범.. 노리우츠루(乗り移る)는 '갈아타다 / 바꿔 타다' 뜻도 있지만 '신 들리다'라는 뜻도 있다.그러니까 저 말은 마치 암표범이 빙의한 것 같다! 첫 대사까지 합치면 처음 쿠거 탱크를 조종하는 것인데 벌써 하나(한 몸)가 됐어 아니, 마치 암표범이 빙의한 것 같아!자막 중간에 탈력 운운하는 대사로 미뤄보면..그냥 슈로대 몇번 하다가 이제 막 귀가 트인 분이 흥에 겨워서 만들었나 싶다.자막 보니까 한국어 맞나 싶은 .. 2024. 6. 17.
手もとが狂う 내가 좋아하는 단쿠가네가 좋아하는 단쿠가우리가 좋아하는 단쿠가그런데..ああ。だから手もとが狂ったのさ。당사자라는 말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테모토라는 말은 손이 미치는 범위, 주변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솜씨라는 의미도 있다.てもとがくるう는 관용구이기도 해서, 이 말의 의미는그래, 그러니까 내 솜씨를 발휘하지 못한거야. 평소 솜씨가 나오지 않았다고.즉, 네 탓이오~를 시전하고 있는 중.. 이 장면의 대사들을 보면 시노부, 무리다. 그런 실력으로는 졸업 못한다.꺼져. 호텔 잡든가. 여기서 뭐 함?응? 설마 하늘에서 우리들이이렇게 하는게 보였다고?어, 그래서 내 본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이런 흐름이다. 당사자..는 뭐냐고요. 2024. 6. 17.
피를 훔치는 것인가.. 밀랍인형성, 95년 김전일 드라마 영상 시작 11초부터 난관. 미유키의 내레이션 부터 들리지 않는다.. ㅠㅠ 2002~3년 제작?? 된 자막을 보니 피를 훔친다고 되어 있다 영상을 플레이해 보니 흡혈귀 단어도 나오는 것이 / 꽤 그럴싸하게 들린다. 피를 훔치는 것인가 다음에 오는 말이 밀랍인형성.. ......................뭔가 이상하단 말이야.. -_-; 아무튼 일단 OO 처리하고 계속 자막 만들며 보다 / 경부가 성을 보자마자 하는 말에.. 사령의 거처 밀랍인형성.. 그렇게 불리고 있어 tmi - 예전에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봤을 때 내 기억이 맞다면 지역 주민들은 성을 사령의 거처로 불렀다고 했던 것 같은.. 경부 발음도 다시 들어보니 맞고 혹시나 해서 11초 부근의 미유키 내레이션도 .. 2024. 6. 16.
간조=간척? 음성은 간조 즉, 썰물 때가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뜻풀이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간척 공사 시간을 기록했다는 말?? 간조(썰물)과 간척의 가장 큰 차이는 인공적이냐 아니냐가 될 것 같은데. 말이라는게 의사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인데 이렇게 말을 멋대로 쓰고 우리들은 이렇게 쓰는데? 니가 알아들어. 이런 식은.. 좀 아니지 않나. 2024. 6. 9.
재미를 위해? 이거.. 일부러 이렇게 쓴 거 맞지? 아니.. 맞춤법이 엉망인 건 둘째치고더 충격인건 얘 과거가 거시기 한데.. 결혼을 했다는 거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2024. 6. 2.
노란색=은색 스포일러 포함일 수도 있으니 안본 사람은 뒤로 가기.. 섬에 들어가기 전전날 / 다른 헤어핀 섬에 들어간 첫날 / 헤어핀이 없다 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 헤어핀을 하고 있다. 화질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노란색은 아니잖아 / 솔직히 뭐 그다지 중요한건 아니.. 아니! 김씨가 섬의 비밀을 깨닫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 ------------------------------------------------------------------------------------------------------------ 그 전장면에서 미유키가 온천욕을 하면서 한마디 한다.-어제보다 물이 나오는 상태(세기)가 메롱한 것 같은데.. 그러자 김씨가 -여긴 바다 옆이라 밀물 썰물 때문에 수압이 변한 것 아냐? 미유키.. 2024. 6. 2.
넌 거기가 자신 있구나? 인간이면 지녀야 할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조금씩 잊혀져간다~ 매일 지랄하며 살고 있구나~  이런 비슷한 일 있을 때마다 외국은 뭐 어쩌고 하는 애들은........무슨 비교가 그래?? 갑자기 무슨 말이야?? 우리나라가 어디 식민지였어?.. 옆집 철수는 100점 맞았는데 넌 30점이냐고 밑도끝도 없는/ 이해도 안가고공감도 안되고/ 맥락 하나 없는 비교질 당하고 욕처먹으면 지랄할 새끼들이 어디서 지랄 쌈 싸 먹는 개소리를 2024. 5. 26.
추리의 꽃, 트릭을 설명하고 있는데 추리의 꽃- 트릭을 설명하고 있는데 막 쓰면 돼요? 안돼요? 아무튼 이후는 스포가 있으니 원치 않으면 뒤로 가기 첫 번째 트릭 무대의 막을 내려놓는다 (천 하나 쳐졌다고 완전 방음이 된다는 것이 좀 의문이긴 하지만.. 그렇다는데 뭘 어째 -_-) 히다카를 무대로 부른다. (혼자 무대뒤에서 연습을 하고 있던 이유는 리허설 때 꾸중을 들었기 때문..?) 식당에 모인 사람들이 식사하는 도중에 / 미리 녹음 된 히다카의 비명이 스피커로 재생 된다. (완벽 방음 무대막 덕분에 히다카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한다.) 모였던 사람들은 녹음 된 소리라는 것을 모른 채 비명을 듣고 뛰쳐나간다. (이 당시에 히다카는 살아있었다.)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식당에 같이 있었던 범인은 바람처럼 달려 무대 조명끈을 잘라 떨어뜨려 히.. 2024. 5. 26.
マイペース 멀티가 안된다..??マイペースだし噓も下手だし들리는대로 그냥 자기방식대로 한다..그러니까 [💩고집 마이웨이]라는 말 같은데..대사 앞 뒤를 보면頼りないのはあっちだから。マイペースだし、嘘も下手だし、あとすぐ酔っ払うし、なのに昔から守ってやる、守ってやるってばっか言ってさ 。도움이 안되는 건(필요한 건) 오빠였지.지 쪼대로 하지, 거짓말도 못하지, 또 술도 존c나 약하지그런데도 옛날부터 지켜준다 지켜준다 이러고만 있고 말야.오빠가 죽으면서 친구한테 여동생을 지켜달라고 했다고 친구가 말하니 여동생이 하는 말.. 여동생은 [내가 더 쎈데 누가 누굴 지켜준다고?] 이러고 있고.. 물론 슬퍼서 발악하는 수준으로.흠.. 아무튼 간만에이 배우를 다시 봐서 좋긴 한데. 어째.. 사에바 역시 상당한 변태지. 존c나 강캐라서 감히 범.. 2024. 5. 24.
피식? 그런데 할매맛은 뭐야? 무슨 맛이야?상황으로 보면 대충 맛없고 오래되고 이런 느낌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뒤에 하는 말이 할매살을 뜯어먹..?? 표현하는 수준이.. :P그나저나 난 그 말을 한 사람(도 신기하지만)그보다 그 말을 듣고 웃는 애들이 더~ 신기하던데? 혼자 웃지 말고 좀 알려줘. 왜 웃긴건지. 그나저나 응, 피식하게 되더라.어이가 없어서.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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