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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자막 잡담

手もとが狂う

by 아무나레이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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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단쿠가

네가 좋아하는 단쿠가

우리가 좋아하는 단쿠가

그런데..

ああ。だから手もとが狂ったのさ。

당사자라는 말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테모토라는 말은 손이 미치는 범위, 주변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솜씨라는 의미도 있다.

てもとがくるう는 관용구이기도 해서, 이 말의 의미는

그래, 그러니까 내 솜씨를 발휘하지 못한거야. 평소 솜씨가 나오지 않았다고.
즉, 네 탓이오~를 시전하고 있는 중..

 

이 장면의 대사들을 보면

시노부, 무리다. 그런 실력으로는 졸업 못한다.
꺼져. 호텔 잡든가. 여기서 뭐 함?
응? 설마 하늘에서 우리들이

이렇게 하는게 보였다고?
어, 그래서 내 본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이런 흐름이다.

 

당사자..는 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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