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적당히 하는거 참 좋아하지만

영상에서는 이제 벌레따위 싫어!! 라고 하는데
영문자막은 딱 카부토무시만 콕 집어서 싫단다..

하아.. G.U.I.S. 자막은 언제나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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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hate G.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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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로 이어지는 전 장면에서
배우가 친절하게 읽어주는데 왜 이걸 당신들 멋대로 이상하게 발음하는 건데..

참~ 이 사람들 여러모로 이상하다..
스판덱스 입더니 피부호흡이 안돼서 산소결핍으로 영구적 뇌 손상을 입은 모양이다.

타카하마라고 써놓은 것도.. 틀린게

高原의 읽는 법이다.

原의 읽는 법

하마는 없다.

-_-;

高浜를 타카하마라고 읽는다.

게다가 반다이 산에서 일본을 거의 횡단하다시피 해야 도착할 수 있는 마을 지명이다..

높을 고 : 타카 + 뭐뭐
이렇게 읽고 싶으면 차라리 타카하라라고 하던가. 하마가 뭐야 하마가..

오타라고 쉴드 치기에는 r과 m의 간격이 태평양이다

 

사람 개명도 하고
지명도 멋대로 바꿔버리고
건물 이름도 지x대로 부른다.

뭐하자는 시추에이션?

한자 읽는거 보니 정말 애니 몇번 보고 귀에 익었다고 무턱대고 자막에 도전하는 양덕이다.

앞선 글에서도 적었지만 이런 사람들이 특촬 만만하게 보고 덤벼들고
그것도 모자라 오역을 해대고 소설을 써대니, 극을 손상시키는 것 같아서 진짜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