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자막 잡담

김씨 추리 실사판, 이제 언급 안 함

by 아무나레이 2024. 7. 3.
반응형

하.. 이제 지적하기도 귀찮다. 너무 많아서. -_-

아무튼 이번이 마지막..

아케치 직급이 경부면.. 켄모치 경부가 왜 쩔쩔매지?

호봉이라는게 있으니 당연히 같은 직급이라도 개월수에 따라
심지어 일수에 따라 선후배가 되기도 하지.

그런데 애초에 이건 직급 문제가 아니라
이름을 말하는 장면이라서 문제가 된다고?!

음성은 아케치 켄고 / 자막은 아케치 경부..

(설정으로는 이 당시 경시일텐데??) 경부(계장)의 한단계 위인 경시(과장)

 
   

おまけにあろうことか、アメリカから帰ってくるや

그런 연유로..? 이 문장은 ''거시기'' 급이냐? -_-ㅋ

거 거시기, 거시기 해라 쫌

 

전체 문장을 보면

 

어느 쪽이 자연스러워?

2~30년 전에는 정말 다르게 들렸었나?? 이거 괴담레벨 아니냐?

무튼 지금까지도 정황소설을 쓴 게 한 두개가 아니라서 정말 몇 년동안 써먹으려고 했는데
귀찮&피곤&짜증이 몰려와서 안되겠다.

진짜 취미로/ 개인소장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이렇게 뿌려대는데.. 번역이 그지같으면 욕 먹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국어로 번역하는데 요상한 문법(!)으로 외계어 써 놓으면, 욕 먹어요 안 먹어요?]

번역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욕하면 번역 관둠. 이런 협박하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직업=실익(실리)???

..안들리면 건너뛰세요.

보니까, 좀 듣기 힘든 문장은
시즌 첫 화부터 전부 다 패스 했던데.. 난폭한 모습? 훗
목욕탕 몰카로 훔쳐보는 놈들이 하는 대화인데.. 뻔하잖아?
스탭 여자애도 카메라 감독의 말 듣고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짓는 장면이 나오는데
난폭이란 단어를 듣고 그런 표정을 지었겠어요?

뭐... 운동을 해서 근육이 화가 잔뜩 나셨나?

보니까 캐릭터가 한 성깔 하시던데 그거 보고 또 소설 쓰신 듯?

배가 고파질 때라고 하는데?

しょうがないわね 가 진짜 이렇게 들렸어요?

じゃ、お前が回せ。가 정말 이렇게 들렸어요?

상황은 리에가 19금 장면 찍기 싫다고 하니까
도찰 취미를 가진 카메라 감독이 설치해 둔 몰래 카메라로
복장 흐트러진 모습을 보며 카메라 녹화하려는 걸 마리가 [옳지 않아!] 라고 하면서
20분 거리에 있는 본관에 / 리에를 깨우러 가니까
마리가 리에를 깨우기 전에 어서 녹화하는게 좋을 겁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인데.. 왜 마리를 보냈냐고?.. 이게 무슨 소리지?

더보기

그리고 이거 당신 자막 수정해서 만드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제가 싱크 찍고 만들고 있습니다.
자막 만드는 데에 필요한 자료 검색하다가 발견한 온라인 비디오 자막을 봤는데 어이가 없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자막 만들면서 생각나는 족족 비교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야! 토 달면 배신, 배반이야? 당신이 푸틴이야?

수정도 아닌데 무단 수정하는 것 맞다고 열폭해서 나 자막 안함 -협박하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시즌2 / 할 수 있을까?

김씨 추리 실사판 완

반응형

'잡담 > 자막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거 컨셉이거나..  (0) 2024.07.24
와.. 어떻게..  (0) 2024.07.13
황산이 왜 거기서 나와?  (0) 2024.07.01
어제에 이어 하나만..  (0) 2024.06.30
어어.. 번지수가 틀리잖아  (0) 2024.06.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