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이 엔진 상태가 이상하니 배 돌리자! 라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장이 한마디 한다.
"그럼 고장이 날 때까지 달리자, 그렇게 되면 이 고물하고 작별할 수 있으니까."
..........보통 일반 승객도 태우는 선장이 할 소리는 아니지 않나??-라 생각하고 있으려니, 기관장도 같은 소리를 한다.
"그게 선장이 할 소리냐?"
그러자 세 항해사들이 말한다.


.............?? 문맥상 맞는 말 같기는 한데, 음성은

おおげさ로 들으신 모양인데, 보잘것없는 제 막귀에는 목적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시작할 때, 분명 남쪽으로 가는 여객선을 찾고 있었고
실제로 오가사와라 제도는 섬이 여러 개 있는 장소다.


출발 장소는 모르겠지만
오가사와라 제도는 일본 남쪽에 있고
제도는 태평양에 있으며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태평양 한가운데)도 지난다.
조건이 딱 맞지 않아요?
아무튼 다른 항해사가 덧붙인다.

(이 말로 인해서 앞의 문장이 장소를 가리키는 대사일 확률이 크다-라고 느끼는 것은 쥔장 혼자?)
1,000km가 동네 편의점 가는 수준이라는 항해사들의 스케일에 놀랍다.그리고 1,000km 정도는 문제없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고-
아무리 기관장이 선장의 하급자라지만항해사 나부랭이가 기관장 말에 저렇게 비아냥 거린다고?
오히려 기관장 편 드는게 정상 아닌가?
하긴 선장부터 저런데 무슨-
그나저나 배 크기에 비해 승객들이 너무 적은 것 아닌가?

몇 백명은 태워야, 타산이 맞지 않을지..
뭐, 드라마니까.. -_-;
그리고

배가 흔들린다고 x술과 입x이 정확히 크로스 할 확률이 몇이나 될까? -_-;
뽀뽀하려고 접촉하다가도 강냉이 털릴 수 있다고.. -_-+
..........잠깐!! 혹시 내가 말로만 듣던 고증ㅊ..? ㅠㅠ
아무튼!

그 배 어디서 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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