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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찍기도 힘들다..
물론 다 맞는 사람이 어딨어. 맞춤법 제정한 학자들도 어리버리 쇼를 찍고 있는데 우리같은 일반인 나부랭이가~
(전재는 교재/교제도 틀리는 사람이 많고 ㅐ / ㅔ 는 바로 옆이니까 오타일 수 있다고 쳐도)
(이래뵈도, 께요/ 안되요는 정말?)
난 이 작품 자막만큼은 안까려고 했어, 깔 생각도 없었고
그런데 자막을 켜고 보다보니까
전혀 엉뚱한 번역을 하기도 하고, 배우는 말하는데 건너뛰고 아예 번역을 안하는 경우는 부지기수
뭐, 쥔장자막처럼 / 배우들 말 한마디 한마디를 옮겨 적는 자막을
더러운 자막, 어지러운 자막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고
취향차이니까 뭐, 이건 이해한다쳐도
특히나 신경을 건드린건 - 싱크 하나 맞추는게.. 그렇게 어려워?
띄 엄 띄 엄 자막이야? 신개념 자막이네, 신박한데??
번역을 왜 해?
그냥 영화 다 보고 줄거리를 한줄로 요약해서 적어도 되겠는데?
3시간 짜리 영화 번역하는데 영화감상 3시간+1분이면 충분하겠다.
필요한 자막은 딱 한줄. (이차저차해서 주인공은 뒤지고,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번역 끝.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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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할 것 같아서 적는데 오타만 있었으면 까지도 않았어.
번역&싱크가 주가 되는 자막파일에서
주가 되는 번역&싱크 문제가 신경을 거슬리게 하니까, (그래도 다른 특촬들보다는 양호하다.)
오타 문제는 새발의 피인데 어째 더 많이 쓰긴 했다. -_-;
오타 문제는 / 정말 몰라서 그런거라면 정말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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