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지 않겠다고 글 써놓고 시즌 2 작업 중.
그나저나, 시즌 1 스페셜에서 아케치 캐릭터를 이상하게 만들어 놨던데
시즌 2에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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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에피소드를 이 악물고 지나쳤다.. 힘들었다.
참, 아케치 나오던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나, 이번에도 진짜 발암캐다.
마지막에 무슨 선심 쓰듯 한마디 툭 던지는데.
보통 오~ 해야 하는데 난 역겹더라. ㅠㅠ
그런데 아케치가 원래 그런 캐릭터 였던가??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참 이상한 정원이네.. 라고 하는 김씨 / 일행들은 예술적인 정원이네 하며 넘어가는데
사건은 흘러흘러...........이제 범인이 밝혀지고 수수께끼가 하나씩 벗겨지는 순간인데..
????
확실히 극 초반, 이 사람 방으로 갔을때 '왜 방에 창살이 있어?' 라는 말이 나오기는 한다.
그건 사실 이 대화로 '아 그래??' 로 넘어가게 됐다고 = 원래 그랬었다는데 뭘 어쩔.. =
아무튼 여기부터는 !!!스포 주의!!!
그런데.. 지금 이건 범인 아빠가 왜 이 집에 갇혀 있었는지
뭐 그리고 싶다고 말만하면 정원에 뿅-하고 만들어 주니 떠나질 못하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 그래서 그런 정리가 안된 듯한 이상한 (기묘한) 정원이 만들어졌구나.. 하면서 납득하는 건데
음성도 확실히 정원을 말하고 있고
だから…あんな奇妙な庭ができたんだ…
갑자기 철창은 뭔데?
아.. 설마 게임 업계 자막처럼 자막만 던져주고 영상확인은 못하는 상황입니까?
이런 것처럼?
그래도 번역하는 분이 히어링이 안되어서 음성과 의미가 전혀 다른 단어를 쓰시면.. 거..
그나저나 이번 에피는.. 그닥.. ㅠㅠ
알파치노 같은 사람을 부르라는 말이 아니라, 그래도 어느 정도는 연기가 되는 사람들을.. ㅠㅠ
여러모로 이번 화는 아쉽다.
이건 또 뭐야.. 자국어도 못 하는 사람이 어떻게 번역을 해?!
今日はやけに気が利くじゃん。
희한하게-도 아니고 희얀.. 희안 오타---------겠죠? 네
다시 김씨 추리로 돌아와서
사실 이 에피가 2시즌 에서 네 번째 에피인가??
2시즌은 상, 하로 나뉜 에피가 있어서 / 원래 총 9개의 에피가 있지만, 총 6화로 구성.
그나저나
이거 사려고 했더니 슬금슬금 엔화가 오르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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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나 블루레이 없잖아?! -_-;
PS. 나머지 에피들도 자막 지적질 들어가야겠다. 이번에는 한번에 모아서. -_-;
김씨 추리는 이제 지적질 안하겠다고 (7월) 했는데 벌써 약속을 깨고..
PS2. 그나저나 2시즌 초반부는 정말 잘 참았다.. -_-
PS3. 모르면 모른다고 해요.
그런 이상한 번역을 철석같이 믿는 사람들 불쌍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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