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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자막 번역 퀄리티가 들쭉날쭉인 경우가 많아서 의아해 했었는데
오늘 이 부분을 작업하다가 문득 혹시??
라는 생각으로 구글 음성 번역기에 컴퓨터 사운드를 물리고 써봤는데
웬걸. 잭팟인듯?
이어폰을 끼고 듣기에는 분명 이치마루나나라고 하는데
구글 음성 번역기는 10,007이라고 써주신다. ..이거 고대로 복붙한거 아닐까??
그리고
역시 구글 음성 번역 결과로 다른 배우의 같은 단어가 포함된 대사의 결과다.
10번의 시도에 10,007로 표시되는건 한번이고 일곱번을 円으로 표시한다. 나머지 두번은 아예 인식을 못한다.
円은 엔이라 읽기도 하고 '마루'라고 읽기도 한다.
이렇게 보면 역시 마루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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