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왕 2 - 아수라 전기, 홍콩영화

누가 봐도 홍콩과 일본에서 공작왕이라는 주연을 자신의 나라 배우로 기용하려는 양보없는 싸움으로 인해
결국에는 솔로몬의 지혜를 빌어 / 공작을 둘로 갈라 주연을 투탑으로 세워버린 듯한..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

'이름 싸움'에서는 홍콩이 이긴듯 하지만
모습이나 분위기로 보면, 아무리봐도 길상과라는 캐릭터가 공작 -_-;

단, 까불대는 성격은 원표가 가져가버려 길상과는 심하게 진지한 캐릭터가 되셨다.

1편에서 첫등장 / 만화와 같은 스토리로 등장하는 것조차 길상과

아무튼

1990년 개봉한 홍콩과 일본의 합작영화 中 법사의 제자 3인방

2편에서 아베 히로시 배우로 교체된 길상과

'남자가 봐도 잘 생긴 아베 히로시의 얼굴'을 다시 볼 겸 하다가.. 화면을 멈췄다.
사진 왼쪽의 사람이 굉장히 낯이 익었다.

'지구전대의 라미 아닌가??' 

그래서 찾아보았다

스탭롤에 일본인이 제법 많다. ..료.. 료..

찾았다. 료 나루시마(나루시마 료).. 역시 그녀가 맞다.

릴리즈 시기 - 공작왕 1990년 1월, 파이브맨은 동년 3월부터
(2개월 차이로 비슷하여 얼굴에 변화가 거의 없어서일까? 금방 찾았다)

아무튼 반가운 얼굴을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