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라제 지제 하이라와 가루라왕 레이가의 전투.
레이가가 대역(!)을 써서 위기를 넘기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그 즉시 얻어맞고 쓰러지는데
원래 있던 자막은 건담이다. 소코카!!
들리는 대사는 - 変わり身か⁈ (닌자냐!?)
아무튼 일어나던 레이가가 깃털 세 개를 발견하고 일격 필살을 생각해낸다.
이 장면에서 문제의 대사.
1. 우선 존재하던 한글 자막은
...........?? 확실히, 하이라 얘가 레이가를 / 파리라고 놀리면서 뚜까패긴 했다.
2. 일단 넘어가고 중국 자막을 보자
...........!!!!!!!!!!!! 한자가 너무 많아서 무섭다. -_-;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럴때 쓰라고 인간은 번역기를 만들었다.
깃털?? 음. 확실히 일어나면서 발견한 게 깃털이지
레이가가 닌자처럼 둔갑술(!) 쓴 것도 대역이 깃털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3. 무튼 또 넘어가고
다음으로 영문은.. ..........넘어가자. 얘는 딱 봐도 그냥 소설 쓴 것 같다.
전대물 영문 자막으로 아무때나 소설 쓰는 자막으로 낙인 찍혔다. -_-+
아무튼 들리기로는
替えのように、潰されたんじゃ寂しいってか。
아마도 파리채 블로킹을 맞고 쓰러지기 전에 / 대역(!)을 써서 위기를 모면했는데
그 대역(!) 처럼, 쓰러지면 섭섭하지(서운하지).. 이런 뜻이 아닐까 싶다.
그나저나 뒷 문장에도 앞 문장에도 힌트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애초에 저 문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들리지 않는다.
ㅠㅜ
확실한 건.. 날파리, 볼품없다. - 이건 아니다.
지금까지 레이가는 파리라고 불리면서
충분히 뒤질만큼 얻어맞았고,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뚜까맞기 전에 날파리-대사를 쳤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좀 늦지 않았나?
어쨌든.. 진짜 들리지 않는다. 시무룩..
대사가 들리지 않아서 슬픈 와중에
쥔장이 가끔 싱크를 자동으로 찍기 위해, 쓰는 자동 음성 번역이 웃겨주신다.
JAutosub
GitHub - raryelcostasouza/JAutosub: JAutosub is a pre-packaged version of Autosub with a Java GUI for generating automatic subti JAutosub is a pre-packaged version of Autosub with a Java GUI for generating automatic subtitles or transcribing audio - GitHub
amunaray.tistory.com
라인 / 3만 7천엔. 유료화. 꼭 시행되길..
그나저나, 12화?에 이런 설정이 있었다.
가루라왕의 깃털은 가루라 자신의 분신이라 깃털이 당하면 가루라왕도 지친다는.. -_-;
그럼, 하네 후부키(깃털 눈보라) 기술 몇 번 쓰면 죽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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