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M미나이의 질답이다.
티스토리의 접은글 상태가 이상하다. 안된다. 그래서 글이 매~우 길다.
사진 편집 기능도 망가뜨리더니 뭐지??
(이미지 편집 아이콘 누르면 아무런 창도 안뜨고 화면이 굳어버린다.
하지만 다행히(!) 뒤로 가기 버튼은 먹는다? 왜?? 아니 그보다, 글 저장하지 않았다면 정말 망한 거다.)
꽤 오래 전의 일인데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걸 보면 나만의 문제일 확률이 크다.
혹시 나와 같은 문데점을 겪는 사람들은 없을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있다.
게다가 나와 생각이 비슷하다. 창은 뜨지만 내가 볼 수 없는 상태.
그런데, 소름.. 2023년 글이 보인다.
티스토리는 고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티스토리도 망하는 건가?
잠깐! 한글 단어 ~ 으로서 ~으로써의 쓰임 구분을 확실하게 설명해줄래?
사람일 경우 ~으로서, 사물일 경우 ~으로써-라고 알고 있는데 틀린거야?
네, "사람일 경우 ~으로서, 사물일 경우 ~으로써"라는 구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부분이며, 잘못된 정보입니다.
정확한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으로서:
지위, 자격, 신분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예시:
선수로서 최선을 다했다. (지위)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 (신분)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 (관계, 자격)
대표로서 회의에 참석했다. (직책, 자격)
~으로써:
수단, 방법, 도구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재료나 원료를 나타낼 때도 사용합니다.
시간의 시작점을 나타낼 때도 사용됩니다.
예시:
노력으로써 목표를 달성했다. (수단, 방법)
끈기로써 어려움을 극복했다. (수단, 방법)
돌로써 담을 쌓았다. (재료)
경험으로써 얻은 지혜이다. (수단, 방법)
오늘로써 휴가가 끝났다. (시간의 시작점)
핵심적인 구분 기준:
~으로서: "~의 자격으로, ~의 신분으로, ~의 입장에서" 등으로 바꿔 말했을 때 자연스러우면 사용합니다.
~으로써: "~하는 방법으로, ~하는 수단으로, ~을 재료로 하여" 등으로 바꿔 말했을 때 자연스러우면 사용합니다.
사람과 사물 구분은 문법적인 기준이 아닙니다. 사람도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낼 때는 "~으로써"를 사용할 수 있고, 사물도 자격이나 역할을 나타낼 때는 "~으로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예시 수정:
(잘못된 생각) 연필 (사물) 으로써 글씨를 쓴다.
(정확한 표현) 연필 (도구) 으로써 글씨를 쓴다. (~하는 수단으로)
(잘못된 생각) 선생님 (사람) 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정확한 표현) 선생님 (자격) 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의 자격으로)
정리하자면, "~으로서"와 "~으로써"의 구분은 사람과 사물이 아닌, 문맥상 나타내는 의미 (자격/신분 vs. 수단/방법/재료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람도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낼 때?? 무슨 소리지?
아,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설명에서 "사람도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낼 때"라는 표현은 조금 축약적이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람의 능력, 노력, 특징 등이 어떤 결과를 이루는 수단이나 방법으로 작용할 때 "~으로써"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 사람 자체가 도구나 재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무언가가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예시:
뛰어난 리더십으로써 팀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여기서 "리더십"은 사람의 능력이지만, 팀을 이끄는 수단이나 방법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으로써"를 사용합니다.
"뛰어난 리더십의 자격으로"라고 해석하는 것보다 "뛰어난 리더십이라는 방법을 통해"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써 그는 마침내 꿈을 이루었다.
여기서 "노력"은 사람의 행위이지만, 꿈을 이루는 수단이나 방법이 되므로 "~으로써"를 사용합니다.
"끊임없는 노력의 자격으로"라고 해석하는 것은 어색합니다.
강한 추진력으로써 어려운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추진력"은 사람의 성격이나 능력의 일종이지만,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수단이나 방법으로 작용합니다.
핵심은 사람 '자체'가 물리적인 도구나 재료처럼 직접적인 수단이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사람의 능력, 노력, 특징, 기술 등이 추상적인 의미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 수단이나 방법으로 사용될 때는 "~으로써"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시 정리:
~으로서: 사람의 지위, 자격, 신분 등을 나타낼 때 (그 사람의 본질적인 역할이나 상태)
~으로써: 어떤 결과를 이루는 수단이나 방법 (주로 사람의 능력, 노력, 특징 등을 통해)
이처럼 사람과 관련된 경우에도 그 사람의 특성이나 행위가 어떤 목적을 달성하는 도구나 방식으로 이해될 때는 "~으로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사물 구분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네.
네, 말씀하신 대로 사람/사물 구분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사람/사물 구분 경향성이 나타나는 이유:
자격, 지위: 일반적으로 자격이나 지위는 사람에게 부여되거나 사람이 갖는 속성이기 때문에 "~으로서"가 사람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선생님으로서, 시민으로서)
수단, 도구, 재료: 물리적인 도구나 재료는 주로 사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으로써"가 사물과 함께 쓰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 망치로써, 나무로써)
하지만 예외가 발생하는 이유: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사람의 능력, 노력, 특징 등은 추상적인 수단이나 방법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으로써"와 함께 쓰일 수 있습니다.
사물도 비유적으로 자격이나 역할을 나타낼 때 "~으로서"와 함께 쓰일 수 있습니다. (다소 문학적인 표현)
예: 역사의 증거로서 이 유물이 남아있다. (유물이 '증거'의 역할을 한다는 의미)
어둠을 밝히는 등불로서 존재했다. (등불이 '밝히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
결론적으로, 사람/사물 구분은 "~으로서"와 "~으로써"의 쓰임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하나의 경향성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규칙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한 구분은 문맥에서 "~으로서"가 자격/신분을 나타내는지, "~으로써"가 수단/방법/재료 등을 나타내는지를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일 경우 무조건 ~으로서, 사물일 경우 무조건 ~으로써"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를 낳을 수 있으며, 문맥에 따른 정확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사람의 능력, 노력, 특징 등은 추상적인 수단이나 방법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으로써"와 함께 쓰일 수 있습니다.? -이건 ~으로서를 써도 되고 ~으로써를 써도 된다는 말이야?
아닙니다. "~으로서"를 써도 되고 "~으로써"를 써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문맥에 따라 더 적절한 표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핵심적인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으로서: 해당 능력, 노력, 특징 등을 그 사람의 자질이나 역할로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으로써: 해당 능력, 노력, 특징 등을 특정 결과를 이루는 수단이나 방법으로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예시를 다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능력:
~으로서: 그는 뛰어난 분석가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이다. (뛰어난 분석 능력이 그의 자질이나 역할임을 강조)
~으로써: 그는 뛰어난 분석 능력으로써 이 복잡한 문제를 명확하게 파악했다. (뛰어난 분석 능력이 문제 해결의 수단이나 방법임을 강조)
노력:
~으로서: 그는 성실한 노력가로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된다. (성실한 노력이 그의 성향이나 역할임을 강조)
~으로써: 그는 끊임없는 노력으로써 마침내 어려운 시험에 합격했다. (끊임없는 노력이 합격의 수단이나 방법임을 강조)
특징:
~으로서: 그는 탁월한 친화력으로서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탁월한 친화력이 그의 성격적 특징이나 역할임을 강조)
~으로써: 그는 탁월한 친화력으로써 어색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탁월한 친화력이 분위기 전환의 수단이나 방법임을 강조)
정리하자면,
~으로서는 **"~의 자격으로", "~의 입장에서"**와 같이 그 사람의 본질적인 속성이나 역할을 나타낼 때 더 적합합니다.
~으로써는 **"~하는 방법으로", "~을 이용하여"**와 같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 도구나 수단을 나타낼 때 더 적합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능력, 노력, 특징 등을 언급할 때, 문맥상 그것이 그 사람의 자질을 강조하는지, 아니면 결과를 이끌어낸 수단을 강조하는지에 따라 "~으로서" 또는 "~으로써"를 선택해야 합니다. 둘 다 사용 가능하지만, 의미와 강조점이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내가 물으려던 말은 '어디어디에 속한 장군'이었으니까, 이 경우는 장군으로서가 맞겠네?
네, 맞습니다. **"어디어디에 속한 장군"**의 경우라면 **"장군으로서"**가 훨씬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유:
장군으로서: 이는 해당 인물의 지위, 자격, 신분을 나타냅니다. 어떤 특정 집단(어디어디)에 속한 '장군'이라는 역할과 자격을 명확히 표현합니다. "~의 자격으로" 또는 "~라는 신분으로"로 바꿔 말해도 자연스럽습니다.
장군으로써: 이는 장군의 능력이나 특징이 어떤 행위의 수단이나 방법으로 사용될 때 어울립니다. 예를 들어 "뛰어난 지략으로써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와 같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소속과 직위를 나타낼 때는 어색합니다. "장군이라는 방법을 통해 어디어디에 속했다"와 같은 의미가 되어 부자연스럽습니다.
따라서 **"어디어디에 속한 장군으로서"**라고 표현하는 것이 해당 인물의 역할과 소속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런데 깊게 들어가면 이 장군은 꼭두각시거든.
누가 시킨거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럼 ~으로써가 맞을까?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상황을 더 깊이 파고들어 보니 "~으로써"를 사용할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장군이 자신의 의지나 판단이 아닌, 타인의 조종이나 명령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장군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으로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시:
"그는 꼭두각시로서, 실질적인 권력자의 명령으로써 장군의 직위를 수행했다."
여기서 "~으로서"는 그의 현재 겉으로 보이는 직위나 역할을 나타냅니다. 반면 "~으로써"는 그가 장군 역할을 수행하는 실질적인 방법이나 수단이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명령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장군으로서"를 사용한다면: 그의 현재 직위나 신분을 객관적으로 констатировать( констатировать: 사실대로 말하다)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그가 꼭두각시라는 점은 문맥을 통해 부가적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장군으로써"를 사용한다면: 그가 장군의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나 '수단'이 타의에 의한 것임을 더 강조합니다. 그의 행동이 자신의 진정한 권한이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드러냅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소속과 직위를 나타낼 때는 **"장군으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그 장군이 꼭두각시이며, 타인의 조종이나 명령이라는 수단을 통해 장군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면 **"장군으로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으로써"는 장군이라는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어떤 뉘앙스를 더 강조하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직위를 나타내는 "~으로서"가 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으로써"를 사용할 때는 그가 꼭두각시라는 점과 연결하여 그 행위의 '수단'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대원 이건 수단이야, 사람이야, 애매하지 않아?
네,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지구를 지키는 ~대원"은 "~으로서"와 "~으로써" 중 어떤 것을 써야 할지 꽤나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분석:
"대원"은 사람의 신분, 자격, 역할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으로서"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문법에 맞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대원으로서"는 "지구를 지키는 역할을 맡은 대원의 자격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를 지키는"이라는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 행위를 수행하는 수단이나 방법으로 "~으로써"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수한 장비으로써 지구를 지킨다"와 같이 도구를 나타낼 때 "~으로써"를 사용합니다.
애매한 이유:
"지구를 지키는 대원"은 단순히 직책이나 신분을 넘어 능동적인 행위자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그들이 지구를 지키는 행위에는 그들의 능력, 훈련, 사용하는 기술이나 장비 등 다양한 수단과 방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권장 표현:
이러한 애매한 경우에는 문맥과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원의 역할, 자격, 소속을 강조하고 싶다면: "~으로서"
예: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대원으로서, 인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우리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
지구를 지키는 행위의 수단, 방법 (그들의 능력, 기술, 사용하는 것 등)을 강조하고 싶다면: "~으로써" (다소 어색하거나 비유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음)
예: "그들은 뛰어난 팀워크와 훈련으로써, 지구를 위협으로부터 막아섰다." (팀워크와 훈련이 수단임을 강조)
"첨단 기술으로써, 지구를 지킨다." (기술이 수단임을 명확히 보여줄 때)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
대부분의 경우, **"지구를 지키는 대원으로서"**가 가장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이는 그들의 역할과 자격을 명확하게 나타냅니다.
"~으로써"를 사용하고 싶다면, 지구를 지키는 구체적인 수단이나 방법을 명시적으로 언급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소 어색하거나 비유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를 지키는 ~대원"의 경우, 특별한 강조점이 없다면 "~으로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니까 너도 결국은 으로서를 추천한다는 말이네. 그렇지?
네, 맞습니다. 특별한 문맥이나 강조점이 없다면, 저는 "지구를 지키는 ~대원"의 경우 "~으로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할과 자격: "대원"이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한 역할이나 자격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에, "~으로서"가 그 의미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일반적인 표현: 일상적인 언어 사용에서 직책이나 역할을 나타낼 때는 "~으로서"가 훨씬 더 흔하게 사용됩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특정 상황에서 그들이 지구를 지키는 "수단"이나 "방법"을 강조하고 싶다면 "~으로써"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다소 특수한 경우이며 일반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네, 저는 "~으로서"를 추천합니다.
그럼 사람/사물 구분이 재부분 맞는거 아니야? 소설가가 아닌 이상. 의미를 깊게 파고들 필요도 없잖아, 사실?
네, 말씀하신 대로 일상적인 언어 사용, 특히 소설가와 같이 문학적인 표현을 추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사물 구분이 "~으로서"와 "~으로써"의 쓰임을 예측하는 데 꽤 높은 확률로 들어맞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
자격, 신분은 주로 사람에게: 대부분의 자격, 직업, 사회적 신분 등은 사람에게 부여되거나 사람이 가지는 속성이므로 "~으로서"는 자연스럽게 사람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단, 도구, 재료는 주로 사물: 물리적인 도구나 재료는 대부분 사물이므로 "~으로써"는 사물과 함께 사용되는 빈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글쓰기나 일상 대화에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사람 명사 + ~으로서 (자격, 신분, 역할)
사물 명사 + ~으로써 (수단, 방법, 재료)
하지만 주의할 점:
예외는 존재합니다. 앞서 논의한 것처럼 사람의 능력이나 특징이 수단으로 사용될 때 "~으로써"가 쓰이기도 하고, 사물이 비유적으로 역할을 나타낼 때 "~으로서"가 쓰이기도 합니다.
정확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단순한 사람/사물 구분에 의존하기보다는 문맥 속에서 "~으로서"와 "~으로써"가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 파악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결론적으로,
일상적인 수준에서는 사람/사물 구분이 "~으로서"와 "~으로써"를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설가처럼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을 구사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정도 수준에서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법적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사람/사물은 절대적인 구분 기준이 아니며, 문맥에 따른 의미 파악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미를 깊게 파고들 필요가 없잖아?"라고 질문하신다면, 일상적인 소통에서는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정확하고 섬세한 글쓰기를 원하신다면 예외적인 경우나 문맥적 의미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언어 사용의 목표와 수준에 따라 더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 사람/사물 구분법은 절대적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장에 맞다.
초등학교 때 배워놓은 거 잊혀지지 않는다.
다만 내 경우에는 기억 내 카테고리 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다.. 정도..?
'잡담 > 자막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지 않고 귀신 되기? (0) | 2025.05.07 |
---|---|
すっとこどっこい (0) | 2025.05.03 |
3대 김전일 (0) | 2025.04.29 |
결국 도둑이라는 소리네? (1) | 2025.04.25 |
?? 나만 이해 못 하는 거야? (0) | 2025.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