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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자막 잡담

すっとこどっこい

by 아무나레이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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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봤다고 하는 사람한테 핀잔주듯이 말하는(자신은 아니라고 하지만) 김씨한테 켄모치가 하는 말

들리는 바로는 이렇다

本当にデリカシーのない奴だな、このすっとこどっこい。
え⁈ スットコドッコイって何語だよ。
アー 本当、語源は何だろうね。
そこ掘り下げなくていいから...。
…そうだよ。
万が一という事もありますから、皆さん戸締りには充分気をつけ...。

항상 말하지만, 천박한 귀로 듣고 적는 거라서
대본과 아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점.

권장 번역

켄모치 - 정말, 섬세함이란 1도 없구나, 이 멍청한 놈 (すっとこどっこい)
김씨 - 에? 스톳코돗코이가 어느 나라 언어야? (에도 시대 말)
알바생 - 에~ 그러게요? 어원이 뭘까요?
김씨 - 아니.. 파고들 필요 없거든? (진지하게 한 말 아니니까 상관 말라는 뜻)
켄모치 -  그래, 임마 (우리끼리 노는데, 낄끼빠빠하라는 말)
켄모치 -  만일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분, 문단속을 확실ㅎ..

이번 편의 켄모치는 이전부터
表六玉 (ひょうろくだま)같은
확- 와닿지 않는 (적어도 김씨한테는) 단어를 사용하는
바른 일본어 사랑 전도사라는 캐릭터로
껄렁껄렁~ 양아치 같은 말투를 쓰는 김씨한테
늘 말로 딴지를 걸고 투닥투닥 하는 설정(인 것 같음)

조금 재미있는 부분은 담백하게 번역하는 것도.. 번역가다 그래.

솔직히 그건 번역가 마음이지. (-라 쓰고 역량이라 읽자) -_-;

 

その時閤 個々に少しの間は席を離れたかもしれませんが...。
2階に行つた者は いないはずだ。

그 때, 각자 잠시동안은 자리를 비웠을지도 모르지만
2층에 간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라는 문장을 합쳐서 자리를 비운 사람은 없었다는 말로 바꿔버리다니..

現に 海谷さんは殺されてるのよ

실제로 카니타니 씨는 살해당했다고요?.............

외부자가 들키지 않고 2층으로 가는 건 불가능한데
실제로 카이다니 씨는 살해당하지 않았느냐?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 라는 말

자리를 비운 사람은 없다고 번역하셨잖습니까

(말은 되도록, 문장은 이어지도록 번역을 하셔야죠)

もしかして荷物用のエレベ一夕一?

호텔같은 곳에서 자주 보이는 수하물용 작은 엘리베이터 (식사 올리고 하는)

쟤가 2층 갔던 사람임! 이라고 했던 사람이
김씨의 설명에도 또 같은 사람이 범인으로 몰고가니까 그 사람이 하는 말 (냄새 나는데?)

やめろ! また蒸し返すのは

그만둬! 끝난 일을 또 끄집어 내는 건

 

-대사를 이렇게 멋대로 잘라내도 돼?
이렇게 문장도 이어지지 않고?

추리물에서 대사를 멋대로 가위질 한다?

이건 좀.. 시나리오 쓴 사람보다 머리가 좋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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