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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영자막 중역 같았으니까 중역한 사람이 무슨 잘못이야..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처음에 오역 & 전달한 사람을 믿은 잘못밖에 없지.
멀쩡히 살아계신다.
(참고로 저 대사. 이 장면 바로 뒤에 나온다. -0- 저 대사를 한 애는 촌장의 아들이고. 지금 흔들의자에 앉아 열내고 계신게 촌장..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고 촌장이 앉아 있는 곳이 훤~히 보이는 곳에 촌장 아들이 서서 저 대사를 날리는 거다.)
.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 죽이는건 그쪽 분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듯?
어쨌든! 죽이려고 하지만 빗맞췄다.
...그 장면 대사는 왜 [됐어!] 지?? 음성은 [이런, 제길..!]인데???..
아무튼 죽이든 죽이지 못하든 OO를 마을에서 내쫓으려는 것이 목적이니 아무렴 어떤가.
선동 성공?
아무튼, 음성은 [그 도끼로 누군가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어!]
영자막이 없어서 확인 불가. 중역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보통 (특히 영문) 중역된 자막들은 티가 나.. 뭐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운데.. 꼭 티가 나.. 많이..
쓰인 건 한글인데 읽으면 영어 문장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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