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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pc 잡담

subtitle edit로 자동 싱크 생성

by 아무나레이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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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싱크를 찍기 위해
Audio to Text 를 하려고 다른 프로그램들을 썼었고

섭 타이틀 에딧에서 해야 할 때면 / 그냥 빈 파일 생성하고

을 눌러가며 제작을 했었는데 (insert 키, F11 키 , F12 키)

 

이번에는 서브 타이틀 에디트 내의 Audio to Text 기능을 써보았다.

 

쥔장의 경우에는 whisper는 에러가 나서 사용을 못했다.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했지만, 모르겠다. -_-; 그냥 자신의 컴에서 에러 안나는거 쓰자.

아무튼 서브 타이틀 에디트 4.01 이다.

비디오 파일 하나를 열고

 

쥔장은 이미

를 미리 받아서 저렇게 나오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빈 칸일 것이다.

 

때문에

점 세개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것을 풀다운 메뉴에서 고른 후 다운로드 버튼을 누른다.

그런 후에 기다리자.

일본 영상이니 일본어로 바꾸고 / 생성을 누르면 되지만

일괄 모드가 신경 쓰인다.
일괄 모드는 말 그대로 한번에 여러파일의 오디오를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추가 버튼으로 여러 영상들을 추가해준다.

24~25분 길이의 영상이 대략 8~9분 걸린다. 물론 쥔장의 똥컴인 3세대 i5 cpu 기준이므로
최신 세대의 cpu와 몇십기가 되는 메모리를 보유한 컴은 몇 분 걸릴까.. 

아무튼 그러고 나면 자동으로 자막 파일을 원본 폴더에 동영상 이름과 같게 저장까지 해준다.

설정의 일반 목록에 있는 기본 자막 형식을 따라서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것 같다.

쥔장의 경우 어드밴스 섭 스테이션 알파로 지정되어 있기에 자동으로 .ass파일로 저장되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파일 형식은 srt인데 어째서 저걸로 지정이 되어 있는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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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일어는...... 그냥 자동으로 싱크 찍어준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다만, 영문은 상당히!! 정확도가 높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에 다운을 받는 과정이.. 라이브러리나 db같은 것인데

영문은 1기가가 넘어가는 대용량도 있지만 아시아 언어는 초저용량 밖에 없다.

어찌보면 당연한..

 

하지만 그래도 기대이상이다. (애초에 기대를 안했으니까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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