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

우와~ 대다나다

by 아무나레이 2024. 6. 29.
반응형

오늘 그냥 에픽런처를 켰다가 뭔가~ 뭔가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라이브러리를 살펴봤는데.

그타가 사라졌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더 허전하다.
뭔가가 더 없어진 듯한 더러운 기분인데 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 답답함. -_-

 

무튼 18세 미만에게는 배포하지 않는 게임인데, 당일에는 연령인증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서 그랬다는 말을 들었고
급식들 것만 회수했다고 하더니..

내가 성인인증이 안되어 있었나? ....그나저나 에픽은 멋대로 회수도 해가고 이게 뭔가 싶다.

그런데 어차피 4년 전 그날에 받아서 인스톨하고 1시간? 하다가 지웠다.

 

길 가면서 사람 패고 그런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사이코패스야? 왜 길 가다가 npc를 죽여?

패는 것도 쓸데없이 리얼해서 더 싫다.

npc도 소중하다.

하긴.. 이런 영화를 보고 교훈을 얻거나 / 깊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_-;

 

4년이나 지나서 깨달은 나도 참 대단하고 / 지들 멋대로 회수해가는 에픽도 대단하지 않아?

아무튼 말 나온 김에 인증했다.

진행하다 보니까 내가 왜 당시에 인증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이 났다.

존나 귀찮아서 안했다.

 

검색해보니 문의하면 돌려준다는데, 마사카.. 4년이나 지났는데 문의한다고 돌려주지 않겠지?

 

응! 에픽이니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높아. -0-b

줘도 어차피 안 해. -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