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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스코프가 석외세척퐁퐁..?? 드립이죠?
나도 좀 압시다. 같이 좀 웃게. -_-; 무슨 의미입니까?
드립치는 카페 아재가 치는 대사면 이해 하겠어, 워낙 말장난 아재 개그를 남발해대니까. 킁
TV 예능을 안보는 나는 / 대부분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알랑 드롱은 알아 들었다..
그런데 자막 쓰는 분이 알랑 드롱을 몰랐는지, 아니면 일본식으로 쓴 것인지 표기가 아란도론..??
(2023년 표기는 또 알랭 들롱이네?? 외국 배우들 이름 표기가 해마다 바뀌는 것도 세대차이로 봐야하나?)
아무튼 개그는 커녕 드라마 내내 진지한 캐릭터의 대사가 이러니
잠이 확 깨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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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追い打ちかけちゃうかもしれないけど...。
이게 왜 뜨거운 물 뿌리는 소리입니까?
뭐랄까, 표현하기 참 뭣 같은데
대충 [더 압력을 가하다. / 부담을 주다.] 뭐 대충 이런 의미라고 알고 있는데
쥔장이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오이우치(追い打ち)를 오유(お湯)로 듣고
오유오 카케.. 란 말이 들리니까 물을 뿌리자로 번역하자.
근데 오유네? 뜨거운 물 아냐?? 오케이~ 가는거야!!
......진짜 이 시나리오대로면. 진짜 난감한데.
게다가 분위기 망치는 소리란 의미로 '찬물을 끼얹는다'는 표현은 들어봤어도 뜨거운 물이라니요?
뿌리면 뭐..
란마야?!
그럼! 더더욱 찬물을 뿌려야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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