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しかして焼いてんだ?라는 대사가 있다..
이게 묘하게 들을때는
아~ 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글로 옮기려면 갑자기 없던 결정장애가 생긴다. -_-;
이 의미 아니었나?? ....안절부절
어쨌든 상황은
여성 팀원을 / 몰래 따라온 꼬마에게 / 미행당한 여자와 같은 팀의 남자가
'이 해피밀 꼬꼬마x끼 뭐임?' 이어서 여자에게 '님, 애보는 알바 시작했음?' 하면서
삐딱선 타는 양아치로 빙의해 도발하는 상황에서
그 말을 듣고 있던 애가 하는 말이다.
당연히 질투하는거 아님?? 이 뉘앙스인 것은 아는데
음성을 들어보면 쥔장이 아는 상식 내에서의 발음(!)이 아니다.
일단 확실하게 검증을 하고 쓰고 싶으니, 그래서 그걸 한글로 적으려니 혼란상태에 빠져버린 것..
돌다리로 확인해보고 건너는 마음? 암턴
もしかして焼いてんだ?
어쩌면 굽고 있구나?? 말도 안된다.
어쩌면 애태우고 있구나.. 음?? 미묘하다. 그래서 焼く를 찾아보니
한일사전은 뭔가 압축해 놓은 느낌이..이래서 외국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시작할때는 보통 사전 쓰다가 나중에는영어면 영영사전 / 일어면 일일사전 찾는건가?
아무튼
수많은 의미중에 질투의 뜻도 가지고 있었다!
다시 N한일사전에서 히라가나로 찾아보니
???.. 가운데 한자가 유독 눈에 익다.
그렇다. 질·투-할 때의 / 그 미워할 질이다.
..美~춰버리겠다. -_-
그건 그렇고
영문자막. 이번에는 삽질 안했다. 오오..
아무튼 이것만 봐도 알아.. 단계 밟아가며 공부한 애들은 아니야.. -0-
틀릴때는 어이없게 틀리고 실력이 들쭉날쭉..!??
아. 개인이 아니고 팀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_-;
그러면 검수를 안한다는 말인가??
...흠~ 모르겠다. 아무튼 하도 어이없게 괴랄한 번역을 해대니까
이번에도 역시 믿지 않고 찾아봤는데 괜한 수고였다.. -_-
그나저나 이 작품 취미번역으로 시작한지 한달하고 이틀이 지나버렸다.
애초에 세운 목표는 한달이었건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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