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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PS3 페르시아의 왕자 : 타락한 왕

by 아무나레이 201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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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재미있었던 게임

1회차부터 준비된 왕자의 스킨으로는 어쌔신 크리드의 주인공과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여주인공의 스킨은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에서의 파라공주....

음성은 시간의 모래에서 한글화에 참여한 성우들.. 은근히 어울리고 몰입도 잘 되고..

그런데 스킨이 방해를 해서 그냥 기본 스킨으로.. -3-ㅋ

이걸 하다보니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모래에서의 아크로바틱한 모션등이..
아~ 타락한 왕에서 시작된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 (PS2 페르시아 왕자 시절에는 없었던 모션)

꽤나 재미는 있는데 발매된지 수~년이나 지금 플레이를 한 내가.. ㅠㅠ
플레이중에는 짜증도 많이 났지만
짜증을 낸다는건 그만큼 몰입을 해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ㄱ-;

무튼.. 소문으로만 듣다가 직접해보니 참 재밌었던.. 흐뭇했던 게임

유비소프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만 계속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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