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뭐라고요?

..?

상황 - 펫을 주문해서 펫샵 주인이 동물 한 마리를 데리고 도착
그러자 애새끼가 아빠한테 나지막히 한마디 하는데..

두 마리 갖고 싶어.............................................

??

아니, 싸이코야? 니가 주문한거 이미 배달 온 상황이잖아..?

............!! 그럴거면 처음부터 두 마리 주문하던가!
처음에 두 마리 주문하면 한 마리는 뻘건 칠하고
다른 한 마리는 겨 묻혀서 주냐!? 아앙!!?

양념& 후라이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강제 패시브 서비스여!?

 

...................이건 재미도 없는 드립이고.. 아무튼

두마리 가지고 싶다는게 아니고..

お父さん 犬小屋欲しい
아빠, 나 개집 갖고 싶어.

이 문장에 '(犬小屋)이누고야'가 왜 두 마리로 들리냐고!!

양키들은 귀청소 안한다는 카더라가 있더니 진짜였냐?.. -_-;

진짜 카더라 인줄 알았다

하다못해 코막고 눈 감고 입틀막 하고 날숨 쉬어라! 귀 좀 처 뚫리게!!

칵!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