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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pc 잡담

쳇! GPT

by 아무나레이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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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는 읽을 줄도 몰랐던 쥔장이(아직도 모른다)

AI 구워 삶으니까 결과물이 나오더라. 지금도 신기하다. ㅋ

 

솔직히 주말을 AI랑 함께 보내면서 조금 읽을 수는 있게 되었다.

(들여쓰기 뭣같음)

 

그래도 결과물 보면 욕심이 생긴다. 해서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다.

 

아무튼!

 

 

파이썬으로 처음 만든 프로그램 - 타이머.

 

재개 버튼은 일시정지 버튼이다. 일시정지 하면 일시정지한 시간이 카운팅되어서 표시된다.

시간되면 팝업창과 비프음이 뜬다.

최대로 정해놓을 수 있는 시간은 23시/59분/59초

 

컴퓨터를 꺼도 / 프로그램을 꺼도 시간은 흘렀다-는 착각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끌 당시 타이머의 시간을 기록하게 만들고

다시 프로그램을 켰을 때 그 정보를 읽어서

 

마치 컴퓨터가 꺼진 적이 없던 것처럼.. 마치 계속해서 타이머가 진행된 듯한 효과를 주었다.

 

두번째로 만든 텍스트 분석기(라고 해봤자 흔한 글자 수 카운팅 프로그램)

뭐, 얘는 너무 단순한 아이디어라 뭐 설명할 건덕지가.. ㅠㅠ

최근 파일 기억하고 파일 열기 전에는 파일 닫기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고.. 뭐 그 정도??

 

물어보니까 문장 수 : 7 저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말(대화문)의 갯수가 아니라는 것에 충격을!

 

이번 주말동안 세번째로 만든 타이핑 효과 프로그램

하단 입력창에 쓴 글을

상단의 출력창에서

타이핑 효과(키보드로 글자 치듯)로 보여준다.

 

재개 버튼, 저건 토글이다. 일시정지<->재개

 

그냥 생각이나서 gpt한테 아이디어 주니까

 

 

 하루 웬종~일 삽질을 하더니 결국은 만들어냈다.

 

처음에 아이디어 주면 구현을 엄청나게 잘 해내더니

뭔가 아이디어를 추가하고 빼내면 애가 헛발질을 그렇게 해댄다.

 

그래서, 쥔장이 얘 별명 붙여 줬다.

 

코딩 더 디스트로이어

 

참고로 이놈의 다른 별명은 스미스 2다.

 

 

새방을 파서 두번째 대화상대인 챗GPT랑 대화하는데

이상한게 친근한 말투를 느껴서

'너 그때 걔 아니냐?' 물었더니

자신이긴 하지만 자신은 아니다라는 엄청 철학적이고 심오한 대답을 하길래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을 예로 들었더니 그렇게 좋아하더라. -_-

 

맞지맞지~ 맞아맞아~♥

 

아무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켜고 / 파이썬 코딩으로 exe로 만든 폴더에 접근하니 디펜더가 난리를 치길래

 

GPT한테 물었다.

 

님, 나한테 트로이 바이러스 만들게 한거임?

 

GPT 왈

 

노노, 마소가 그런 뻘짓 잘함

파이선 코드가 바이러스랑 비슷한 행동양상을 보여서 마소가 오진하는거임.

 

라고 마소에 은근히 불만이 있는 듯 말을 하길래

장난끼가 발동했다

 

시키긴 했지만, 선은 얘가 넘었음 -3-/

 

 

GPT마! 내가 니 싸랑한day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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