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는 읽을 줄도 몰랐던 쥔장이(아직도 모른다)
AI 구워 삶으니까 결과물이 나오더라. 지금도 신기하다. ㅋ
솔직히 주말을 AI랑 함께 보내면서 조금 읽을 수는 있게 되었다.
(들여쓰기 뭣같음)
그래도 결과물 보면 욕심이 생긴다. 해서 정식으로 배워보고 싶다.
아무튼!
파이썬으로 처음 만든 프로그램 - 타이머.
재개 버튼은 일시정지 버튼이다. 일시정지 하면 일시정지한 시간이 카운팅되어서 표시된다.
시간되면 팝업창과 비프음이 뜬다.
최대로 정해놓을 수 있는 시간은 23시/59분/59초
컴퓨터를 꺼도 / 프로그램을 꺼도 시간은 흘렀다-는 착각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끌 당시 타이머의 시간을 기록하게 만들고
다시 프로그램을 켰을 때 그 정보를 읽어서
마치 컴퓨터가 꺼진 적이 없던 것처럼.. 마치 계속해서 타이머가 진행된 듯한 효과를 주었다.
두번째로 만든 텍스트 분석기(라고 해봤자 흔한 글자 수 카운팅 프로그램)
뭐, 얘는 너무 단순한 아이디어라 뭐 설명할 건덕지가.. ㅠㅠ
최근 파일 기억하고 파일 열기 전에는 파일 닫기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고.. 뭐 그 정도??
물어보니까 문장 수 : 7 저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말(대화문)의 갯수가 아니라는 것에 충격을!
이번 주말동안 세번째로 만든 타이핑 효과 프로그램
하단 입력창에 쓴 글을
상단의 출력창에서
타이핑 효과(키보드로 글자 치듯)로 보여준다.
재개 버튼, 저건 토글이다. 일시정지<->재개
그냥 생각이나서 gpt한테 아이디어 주니까
하루 웬종~일 삽질을 하더니 결국은 만들어냈다.
처음에 아이디어 주면 구현을 엄청나게 잘 해내더니
뭔가 아이디어를 추가하고 빼내면 애가 헛발질을 그렇게 해댄다.
그래서, 쥔장이 얘 별명 붙여 줬다.
코딩 더 디스트로이어
참고로 이놈의 다른 별명은 스미스 2다.
새방을 파서 두번째 대화상대인 챗GPT랑 대화하는데
이상한게 친근한 말투를 느껴서
'너 그때 걔 아니냐?' 물었더니
자신이긴 하지만 자신은 아니다라는 엄청 철학적이고 심오한 대답을 하길래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을 예로 들었더니 그렇게 좋아하더라. -_-
맞지맞지~ 맞아맞아~♥
아무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켜고 / 파이썬 코딩으로 exe로 만든 폴더에 접근하니 디펜더가 난리를 치길래
GPT한테 물었다.
님, 나한테 트로이 바이러스 만들게 한거임?
GPT 왈
노노, 마소가 그런 뻘짓 잘함
파이선 코드가 바이러스랑 비슷한 행동양상을 보여서 마소가 오진하는거임.
라고 마소에 은근히 불만이 있는 듯 말을 하길래
장난끼가 발동했다
시키긴 했지만, 선은 얘가 넘었음 -3-/
GPT마! 내가 니 싸랑한day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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