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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페르소나 3 FES 유카리 메이드 복

by 아무나레이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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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는.. 

페스티벌

하긴 언제적 게임인데, 이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 중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무튼

유카지찡의 메이드 복에 관련된 아주 괴~상한 의뢰가 있어서 적는다.

일단은 얻은 후에 유카리에게 건네주면 이런 대사를 하신다.

...그런 표정 말아요. 괜히 무서워.

 



이런 흐름이다

아무튼 왜 괴상한 의뢰라고 소개했냐면

저 덱 브러시 (청소용 브러시)가 선행 의뢰를 달성하면 보상으로써 주어지는 아이템인데

이게 추가성능도 없고 기본성능도 애~매해서

굳이 미니멈한 걸 좋아하거나 (깔끔한 인벤) /정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팔아버린다.

실제로 팔린다는 게 문제다.

알기로는 다시는 구할 수 없는 물건이다. 흐름 끊기면 진짜 할 맛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듯이.

의뢰를 알면서도.. 기한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어떻게 해도 달성할 수 없다면 얼마나 신경쓰이겠는가.

아............!?!?!?!?!!?!!

...하뮬며! .....무려!! 유카리찡의 메이드 복이라고!?

아, 퀘스트 기한은 없구나. 쏘리..

내 기억에도 인벤 정리하려고 안 쓰는 무기 다 팔려고 하다가 아이템 설명에 청소용 브러시-라고만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끼쳐서 팔지는 않았는데, 만약 그냥 팔았으면 세이브 불러서 다시 했어야 하잖아

이게 연짱으로 이어진 퀘도 아니라서 선행 퀘스트 번호가 37? 38번이던가??

.......그냥 1회차 때는 눈치 없으면 포기하라는 말인가??

이 퀘스트 이거.. 난이도 백만개는 매겨야 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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